Hello!
I’m Chung, a Korean-born British citizen and avid world traveller. I am semi-retired from International Consulting in London and divide my time between Cheshire, England and my hometown of Miryang, South Korea.
As a lifelong traveller (having also lived for some time in Japan and Saudi Arabia) and a long-standing member of Servas, an international network of over 15,000 hosts and travellers in 100 countries promoting peace through the power of travel, I enjoy meeting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and backgrounds.
When you next visit Korea in the Spring or Autumn, I invite you to stay with me through Servas or CouchSurfing and visit my passion project supporting the Changnyeong Digital Insect Education Center!
안녕하세요!
저는 약 40년 전에 한국을 떠나 지금은 영국에 정착해 살면서 열렬한 세계인이 되어버린 한국인 “정” 이라고 합니다. 나이 40에 영국대학 에서 일문학 전공을 마치고 런던의 International Consulting 회사에서 일해왔으며 지금은 반쯤 은퇴하여 영국의 체셔와 제 고향, 한국 밀양 사이에 시간을 나누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뒤 돌아 보니 평생 떠돌이 인생을 살았네요 (80년대 초, 오일 머니, 황금알의 꿈을 이뤄 보겠다고 사우디 와 일본 에서도 살았구요). 또한 여행의 힘을 통해 평화를 증진시키는 100개국 15,000명 이상의 호스트와 여행객들의 국제 네트워크인 Servas의 오랜 회원 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다음 봄이나 가을에 당신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면, Servas 나 CouchSurfing 을 통해 저와 함께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창녕 디지털 곤충 학습관 을 지원하는 저의 열정 프로젝트에 당신을 환영 합니다!
こんにちは!
私は韓国生まれで約40年前に韓国を離れ、今はイギリスに定着して暮らしながら熱烈な世界旅行者になってしまった”チョン”と申します。 40歳でイギリスの大学で日文学専攻を終えてロンドンのInternational Consulting 会社で働いてきて今は半分ぐらい引退してイギリスのチェシャーと私の故郷である韓国ミルヤンの間で時間を半々に暮しています。
振り返ってみると、一生さまよっている人生でしたね(日本とサウジアラビアにも居住したことがあり)。 また、旅行の力を通じて平和を増進させる100カ国15,000人以上のホストと旅行者の国際ネットワークであるServasの長年の会員でもあります。
私は多様な文化と背景を持つ人々に会うのが大好きです。 次の春か秋にあなたが韓国を訪問できるなら、ServasやCouchSurfingを通じて私と一緒にやってみませんか? 昌寧デジタル昆虫教育センターを支援する私の情熱プロジェクトにあなたを歓迎します!
Photos from Miryang (my hometown) and Changnyeong Digital Insect Education Center
Changnyeong Digital Insect Education Center
Through the privilege of travel, I have seen the diverse natural beauty of our world firsthand, but Korea with its breathtaking landscapes and the warm hospitality of its people holds a special place for me.
The Changnyeong Digital Insect Education Center is a local environmental project led by Mr. Mu-ho Cho, an award winning children’s book author, filmmaker, and naturalist educator who has dedicated over 20 years documenting the evolution of native moths and insects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For the full story, see his interview with Busan English Broadcasting on YouTube.
The aim of this environmental education and conservation centre (currently being built within Hwawangsan County Park in Gyeongsangnam-do province) is to display the fascinating lives of known and newly discovered native local insects and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their natural ecosystem.
Read more on pages 11-12 of the Servas Summer 2023 Newsletter – click here.
Join me in learning about and supporting this important new local initiative.
창녕 디지털 곤충 학습관
그동안 자의 혹은 타의 로 제게 주어진 많은 여행을 통해서 저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 들을 직접 보아 왔지만, 숨막힐 정도록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따뜻한 환대로 받아주는 한국의 국민성은 저의 가슴속에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창영 디지털 곤충 학습관은 지난 20여년간 기후변화에 대응한 토종 나방과 곤충의 진화과정을 기록하는 데 헌신해 온 아동도서 작가이자 자연주의 교육자 이신 조무호씨가 이끄는 지역 환경 프로젝트 입니다.
경상남도 화왕산 군립공원 내에 조성된 이 환경교육 및 보존센터의 목적은 지금까지 알려진 토종 곤충들과 또한 새로 발견된 약 8천종의 곤충들의 매혹적인 삶과 기후변화가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디지털 로 전시하는 것입니다. (Read more on pages 11-12 of the Servas Summer 2023 Newsletter – click here.)
이 지역 환경 프로젝트에 저와 함께 해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チャンヨンデジタル昆虫学習館です。
その間、恣意または他意で私に与えられた多くの旅行を通じて私は全世界、全人類の多様な自然の美しさを直接見てきましたが、息詰まるほど美しい風景と暖かい歓待で受け入れてくれる韓国の国民性は私の胸の中に特別な場を占めています。
チャンヨン昆虫学習館は過去20年間、気候変動に対応した在来蛾と昆虫の進化過程を記録することに献身してきた児童図書作家であり自然主義教育者であるチョ·ムホ氏が率いる地域環境プロジェクトです。
慶尚南道 華王山 郡立公園内に造成された この環境教育および保存センターの目的は、知られている在来昆虫の魅惑的な生活と気候変動が自然生態系に及ぼす影響をデジタルで展示することです。 (Read more on pages 11-12 of the Servas Summer 2023 Newsletter – click here.)
この地域の環境プロジェクトに私と一緒に参加してみませんか?
Digital Insect School in South Korea
We are all aware of the unarguable fact of climate change. We have all heard of the tragic extinctions brought about in the natural world by this very man-made tragedy.
Amidst this tragic event caused by human actions, however, there is an awe-inspiring, remarkable phenomenon taking place: the adaptation of surviving species and Mother Nature’s relentless struggle for survival in an increasingly hostile world. But how do those species that survive adapt?
Seeking to explore this phenomenon, Mr. Muho Cho, a passionate writer and ecological researcher, embarked on a remarkable journey spanning over two decades to explore the fascinating world of insects. With unwavering dedication, he chose to reside in the midst of the lush mountain jungle of Jinrae Mountain and alongside the picturesque Nakdonggang River in Gyeongsang province, South Korea. His noble mission? To meticulously investigate and document the evolutionary impact of climate change on moths and insects.
Now, with the support of the Gyeongnam Office of Education, Muho Cho plans to share and present his two decades of research to the world at a dedicated site, A Digital Insect Education and Learning Centre. However, to bring this project into life and educate people of all generations about the lasting impact of climate change and let the world know about the existing rich biodiversity of South Korea, he needs your support.
Although he has put in tremendous effort to physically transform the decades-old ruined school site into a beautiful natural garden over the past year, the digitization process has been somewhat slow due to a lack of funding. However, your interest and support, particularly through visiting the site, have the potential to greatly accelerate the digitization process.
Building a Digital Insect Education Centre for Future Generations
Cho has potentially discovered 5,000 new moth species over two decades of digital documentation, surpassing the current recorded count of 3,000 moths worldwide. His camera lens has thus captured and recorded a staggering total of 8,000 moths, along with documenting 2,500 bird species and hundreds of plants, unravelling their intricate life cycles across multiple generations. Cho aims to inspire families and children to pay closer attention to the smaller inhabitants of our planet by sharing his valuable field data with the world.
To support this noble cause, the local government of Gyeongsang Province has leased Cho with a disused school located at the foot of Hwawangsan County Park. This facility will be transformed into an education and eco-tourism centre. However, the success of the centre relies on your ongoing support to thrive. As an advocate for this initiative, I am trying to utilise my English & Japanese language skills to spread awareness about this project worldwide. The official opening of the school will be announced soon, and I encourage everyone to come and experience it firsthand.
You are all warmly invited to join me as friends, as acquaintances or as Servas Members in Korea, where you can stay and be part of this incredible journey with me. The Digital Insect Centre is located at Kyungsang-namdo, Changnyung-gun, Changnyung-up, Okcheon-lee 711. Your interest / and support will help create a lasting impact on the understanding and preservation of this unique ecological heritage.
Chung Farrow-Ryue
나의 캠페인 이야기- 대한민국의 디지털 곤충학교.
기후 변화는 우리가 모두 인정할수 밖에 없는 기정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모든 분들이 이미 우리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자연계에 발생한 비극적인 멸종에 대해 들어본 적이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현존하고 있는 자연계의 여러 곤충 들은 어떻게 이 힘겨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을 까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는 자연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자연은 어떻게 싸우고 있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작가이자 생태학자인 조무호 씨는 기후 변화로 인한 나방과 곤충의 진화를 조사하고 기록하기 위해 모든것을 뒤로 한체 20년을 넘게 산속에서 당신의 청춘을 보냈습니다. 경상도 진례산과 낙동강에서 생활하며 곤충들의 일대기들을 기록하고 그들의 일생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요. 8천종 이나요. 상상이 되나요?
이제 경남 교육청의 축복속에 조무호 님은 이 연구 내용을 전 세계에 소개할수 있는 디지털 곤충 교육 및 학습 센터를 개설 하려고 합니다. 기후 변화의 지속적인 영향과 풍부한 생태학적인 한국의 다양성을 젊은세대 에서 부터 노인 세대까지 모두를 교육할수 있는 그런 학습관을 세우기 위해서 당신께서 몸으로 하실수 있는 모든것 – 지난 1년간 폐교를 완전 아름다운 자연 정원으로 만드셨지만, 자금 부족으로 디지털 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방문등은 좀더 빠른 길로의 디지털화를 도울 것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 센터 구축
조무호님 은 디지털 문서화를 통해 잠재적으로 5,000종의 새로운 나방들을 발견했으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기록된 나방 총 수인 3,000마리를 훨씬 웃도는 8,000마리의 나방을 카메라에 담아 기록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20년을 은둔생활을 감수 하면서요. 그 외에도 2,500종의 새와 수백 종의 식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여러 세대에 걸친 생애주기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조무호님은 이 귀중한 현장 자료를 세계와 공유함으로써 가족과 어린이들이 우리 지구의 작은 생물들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는 조무호 님께 화왕산 군립공원 자락에 있는 폐교를 임대해줘 교육관광 중심지로의 탈바꿈을 도우고 있읍니다. 하지만, 학교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자금과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이 소중한 자원의 세계화를 도우기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 영어, 한국어, 일어 등의 언어 능력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공식적인 개교는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오셔서 경험해 보세요!
또한 제 친구로서, 지인 으로서, 아님 국제 Servas 회원으로서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저와 함께 머무르는 것을 환영합니다. 디지털 곤충 센터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711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한국을 방문해 조무호 씨의 놀라운 여정을 경험하시게 된다면, 당신은 우리 지구의 미세한 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것이 될것입니다.
私のキャンペーンの物語- 韓国のデジタル昆虫学校
気候変動は、
しかし、現存する自然界の多くの昆虫たちは、
この質問に答えるため、作家であり生態学者であるチョ・
現在、京南教育庁の祝福の中で、チョ・
未来の世代のためのデジタル教育センターの構築
チョ・ムホ氏はデジタルドキュメンテーションを通じて、
そのため、慶尚南道はチョ・
また、私の友人として、知人として、
私と一緒にチョ・ムホ氏の驚くべき旅を体験することができれば、